2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이벤트 부재로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한 869억원으로 집계됐다. PC와 모바일을 합산한 웹보드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결제·광고 부문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PG 매출 확대와 광고 사업 전반 집행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1% 늘어난 1962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NHN페이코의 페이코오더 주문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했고 모바일 식권도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했다.
커머스 부문은 NHN커머스의 PG·솔루션 매출 증가와 미국 소매시장 활성화에 따른 NHN글로벌 매출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성장한 796억원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NHN벅스의 B2B(기업간거래) 매출 증가와 NHN티켓링크의 콘텐츠 제작 매출 기여, NHN 코미코의 매출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우진 NHN 대표는 "올해 2분기는 결제·광고, 커머스, 기술 등 신사업 영역에서 모두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종합 IT기업으로서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던 기간"이라며 "NHN은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등 자체 기술력을 지속 확장해가는 한편 전문적인 독립법인 설립으로 사업을 가속화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테크 컴퍼니'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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