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김복진상 수상자 후루카와 미카(왼쪽), 백름 [김복진상 운영위원회 제공]
2021 김복진상 수상자 후루카와 미카(왼쪽), 백름 [김복진상 운영위원회 제공]
올해 김복진상 수상자로 일본 미술평론가 후루카와 미카(60)와 재일교포 미술사가 백름(42)을 선정했다고 김복진상 운영위원회가 12일 밝혔다.

후루카와 미카는 1990년대 초반 주한 일본대사관의 전문조사원으로 근무하며 한국 현대미술을 연구하기 시작한 후루카와 미카는 귀국한 후에도 기고와 연구, 번역, 전시기획 등을 통해 일본에 한국 현대미술과 문화를 소개했다.

백름은 재일조선인 미술가들의 활동을 연구해왔으며, 이를 일본과 한국 매체에 기고해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2016년 사단법인 재일코리안 미술작품보존협회를 설립해 작품 수집과 보존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복진상은 미술평론가이자 조각가, 독립운동가였던 정관 김복진(1901~1940) 선생을 기리는 상으로 2006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배제학당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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