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썬비키가 인천광역시 중구 운복동에서 진행된 글로벌 남성 매거진 MAXIM(맥심) 8월호 표지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썬비키는 지난 6월 30일 서울시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맥심 내추럴사이즈 모델 콘테스트(MAXIM NaturalSize Model Contest)'에서 대상을 받은 플러스사이즈 모델.



'맥심 내추럴사이즈 모델 콘테스트'는 맥심(MAXIM) 한국판과 한국모델협회(KMA)가 공동주최했으며, 참가 자격은 여성복 기준으로 66 사이즈 이상으로, 키나 체중, 나이, 국적, 모델 경험 유무 등의 조건은 일절 따지지 않았다. 제1회 맥심 내츄럴사이즈 모델 대회를 기점으로 한국모델협회는 기존에 없던 '플러스사이즈모델 분과'를 새롭게 만들어, 정식으로 이 부문 모델에게 협회 공식 인증서를 발급하기도 했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