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민의힘 입당 후 캠프 보강 가속
지난달 7월30일 오후 국민의힘 입당을 위해 여의도 중앙당사를 찾은 윤석열(오른쪽) 제20대 대선 예비후보가 장제원(왼쪽)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달 7월30일 오후 국민의힘 입당을 위해 여의도 중앙당사를 찾은 윤석열(오른쪽) 제20대 대선 예비후보가 장제원(왼쪽)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제20대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대선캠프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이용 의원을 각각 종합상황실 총괄실장과 수행실장으로 영입했다.

윤 전 총장 측 '국민캠프'는 이날 윤 전 총장 지원 활동을 주도해 온 장 의원이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으로 합류해 캠프 실무 전반을 지휘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부산 사상구를 지역구로 둔 3선 중진 의원으로 옛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지냈다. 현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다.

캠프는 또 "이 의원을 수행실장을 맡아 윤 예비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의원은 스포츠계 출신 비례대표 초선이다.

이 의원은 지난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국가대표였으며, 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지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첫 당선된 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맡았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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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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