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2.1%증가한 86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매출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8% 감소한 40억4000만원이었다.

주력브랜드인 젝시믹스는 올해 상반기 누적 703억2876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프리미엄 제품 수요 증가와 젝시믹스 코스메틱을 비롯한 다양한 콘셉트의 애슬레저 룩 등을 선보이며 코로나 팬데믹 국면속에서도 매출 상승의 효자 노릇을 했다.

다만 젤라또랩과 쓰리케어코리아 등 계열사들이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올해 들어 일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투자 비용이 늘어난 것도 이익 감소 요인으로 지목됐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6월부터 광고선전비 비중을 줄여 영업이익을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사업운용에 들어갔다"며 "젝시믹스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차세대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상반기 실적을 공개했다. <브랜드엑스 제공>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상반기 실적을 공개했다. <브랜드엑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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