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권의 막가파식 반서민 정책으로 자영업자의 한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 방역도 실패하고 서민경제도 실패한 문재인 정권에 강력히 반대해야 한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우리공화당 제공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우리공화당 제공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을 겨냥해 "문재인 정권은 자영업자와 서민을 힘들게 하는 나쁜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며 "자영업자와 서민을 고통스럽게 한 문재인 정권의 결말은 더욱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30일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시장 앞 희망배달 트럭에서 "무더운 여름 전통시장의 자영업자와 서민은 코로나와 최저임금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생존을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조 대표는 "전통시장과 영세 사업장의 경영악화가 갈수록 심각해져 빚이 쌓여만 가는데, 문재인 정권의 막가파식 반서민 정책으로 자영업자의 한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며 "코로나 방역도 실패하고 서민경제도 실패한 문재인 정권에 강력히 반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공화당의 희망배달투어가 오늘로 50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자영업자와 서민을 위로해드리려고 노력했다"며 "우리가 다니며 얻은 결론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고, 국민에 있다는 것'이며 새로운 정치인의 모습은 서민과 함께하는 정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73년 정당사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민초가 세우고 민초가 주인인 정당, 어려운 가시밭길을 함께 하는 당원들이 이미 정치혁명을 시작했다"며 "새로운 정치, 새로운 가치, 새로운 나라,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 혁명이 성공한 혁명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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