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위수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폴란드 법인(SKBMP)이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봉사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29일 SK이노베이션은 SKBMP가 '산해진미' 플로깅 유럽 첫 주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산해진미 플로깅은 사업장 인근을 산책하며 폐플라스틱을 줍는 친환경 봉사활동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SKBMP 구성원 140여명은 지난 6월 말과 이달 중순 두 차례 폴란드 실롱스크주 동브로바구르니차시에 위치한 휴양지 포고리아 호수 인근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폴란드 정부가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방침을 시행한 후 진행됐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포고리아 호숫가 인근 모래사장 및 산책로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호숫가로 물놀이를 하러 나온 시민들도 SKBMP 구성원들의 플로깅 활동에 관심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SKBMP 구성원들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폴란드 내에서 지속적으로 산해진미 플로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월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의 솔선수범으로 시작된 산해진미 플로깅은 해외 사업장 직원들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구성원이 참여 중이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법인 직원들이 최근 폴란드 실롱스크주 동브로바구르니차시에서 폐플라스틱을 줍는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법인 직원들이 최근 폴란드 실롱스크주 동브로바구르니차시에서 폐플라스틱을 줍는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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