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 시그니처 테라스. 이미지
사진= 더 시그니처 테라스. 이미지
올해 통계청 '2020 국내 인구 이동 결과' 발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인구이동의 직접적인 사유로는 직업(21.2%), 가족(23.2%)에 이어 주택이 38.8%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인하여 주거 공간 체류시간이 늘어나자 기존 다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던 '집'의 개념이 휴식·여가활동·재택근무·홈 트레이닝 모두 소화해내야 하는 멀티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활동량이 많은 젊은 세대 층의 경우 코로나 행정조치로 외부 활동과 통근이 어려워지자 홈파티, 홈카페, 홈오피스를 꾸며 자신만의 취미와 문화를 향유해나가고 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일컫는 '어메니티(Amenity)'는 최근 새롭게 뒤바뀐 주거 공간의 수준을 더욱 끌어올린다.

'더 시그니처 테라스' S&P컨설팅 정진석 대표는 "젊은 층들 사이에서 '어메니티'가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집이라는 것이 단순 의식주 해결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나만의 안전하고 특별한 공간으로 인식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다. 어메니티는 입주자들에겐 고품격 라이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하며, 투자자들에겐 자산의 가치를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한다.

광주광역시 동명동 '더 시그니처 테라스'는 나날이 까다로워지는 주거의 기준점을 충족시키는 국내 최초 고급 테마형 오피스텔이다. 광주 시 도시재생 사업에 활기를 찾고 있는 동리단길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더블 역세권이 예정된 지역이라 지역 부동산 내 인기가 좋은 곳이다.

지하 2층~지상11층 ▲A타입(41m2, 186세대) ▲B타입(59m2, 25세대) ▲C타입(70m2, 25세대), 총 236세대 규모이며 ㈜대흥종합건설에서 시공한다. 일부 세대에 복층 테라스 구조가 공급된다.

테라스 옥상 정원과 오프 뮤직 라이브러리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지인을 초대하여 여가 시간을 함께 즐기기에 그만이다. 커뮤니티 오피스가 운영되어 생활 공간 내에서 비즈니스를 보기에도 아주 좋다.

세대 내 고급 빌트인과 펜트리가 있어 수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첨단 홈 디지털 시스템으로 방문자 및 세대 간, 세대와 관리실 간 등의 화상통화가 가능하다. 차량 도착 알림 서비스와 집안 유틸리티를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별도의 셋탑 박스가 없어도 디지털 방송 및 위성TV 수신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다.

'더 시그니처 테라스'의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치배기자 soncb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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