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센텀리브워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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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고산지구 최초의 신개념 라이브오피스 '센텀 리브워크'가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텀 리브워크'는 유튜버, 크리에이터, 소규모 스타트업 등 최근 1인 기업 증가 추세에 맞춰 주거형 하우스와 업무형 오피스텔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라이브오피스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곳은 주택 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센텀 리브워크'는 기숙사, 아파트, 오피스텔처럼 다양한 타입의 공간 인테리어를 업종 컨셉트에 맞게 적용한다. 과포화 상태인 기존 업무용 오피스텔과 달리 개별 화장실, 샤워부스를 기본 생활형 옵션으로 설치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공공시설인 Restroom을 전용면적 안으로 유입한 점도 특징이다. 개방감 높은 노출형 천장과 포인트 조명을 채택해 마치 카페에 온 것 같은 아늑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3M 층고로 쾌적함을 높였다. 여기서 3M 층고는 7평의 공간으로 10평의 공간감을 체감할 수 있는 요소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히 의정부 고산지구 '센텀 리브워크'는 편리한 교통, 산업환경, 풍부한 생활, 교육 인프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 경전철 환승, BRT 노선으로 민락2지구에서 도봉산역까지 10분이 소요되며 지하철 7호선 연장 및 세종포천고속도로, 제2수도권 순환 고속도로, GTX-C 노선 개통 예정(2025년 예정)에 따라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의정부시 사업체는 2만6천여 개이고 용현산업단지(민락지구) 내 공장은 117개에 달하는 만큼 의정부 고산지구 '센텀 리브워크'는 높은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최근 고산지구 인근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이 확정되면서, 회사 기숙사 오피스텔로도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센텀 리브워크 입지 인근에는 민락문화 근린공원, 민락천 등 쾌적한 녹지 공간이 있으며 대형마트(이마트, 코스트코), 문화시설(소극장,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가톨릭대 성모병원, 주민센터, 의정부시청, 의정부지방법원, 경기도북부청사 등 행정타운이 있어 각종 인프라도 풍부하다. 24개의 초·중·고교와 18개의 유치원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접근성이 높고 고산지구 내 인접 주위에 지식산업센터 센텀스퀘어, 듀클래스가 개발 예정에 있어 입주사의 기숙사 용도로도 활용도 높다.

추후 사업지로 경기북부 법무타운 복합문화융합단지, 신세계 아울렛(예정), YG엔터테인먼트 K-POP클리스터(예정), 뽀로로테마파크(예정)가 있으며 인구유입 및 일자리 창출이 용이해 개발 인프라를 통한 입주기업 및 신생기업들의 정주 여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업무시설이 풍부하여 수익률이 좋은 임대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고 미래 가치 전망도 밝다.

의정부 센텀 리브워크 관계자는 "센텀 리브워크는 주거형, 업무형 인테리어 공간의 장점을 합친 라이브 오피스로 선보여지는 만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역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워 경기북부 일대 남양주시 지식산업센터가 완판되는 사례도 있었다. 특히 센텀 리브워크 전용 7평 분양가는 1억 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책정됐고 업종 제한 없이 자유로운 입주가 가능하다. 곧 모델하우스가 오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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