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개사 모집에 520개사 지원
40개 후보기업 선정 후 20개 최종 선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 1∼2차 평가를 통과한 40개 후보 기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부장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기업과 협업으로 1개월 간 사업 과제를 고도화한 후, 최종 선발한다.
올해에는 520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 기업 중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시장성, 성장 가능성, 사업성 등을 갖춘 40개 후보기업이 뽑혔다.
이들 중에는 증강형 웨어러블 글래스 기기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기능성 투시 디스플레이 소재, 고해상도 바이오 디지털 이미지 분석 솔루션, 자율주행차량 및 산업용 4차원 이미지 레이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등 혁신적 과제를 제시한 기업들이 포함됐다.
40개 기업은 대기업과 매칭해 1개월 간의 전문가 멘토와 교육을 받아 전문 평가단과 국민 심사단이 참여하는 피칭 평가(9월)를 거쳐 최종 20개 기업이 '소부장 스타트업 100'으로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20개사에는 최대 2억원의 사업화 비용과 융자, 보증, 기술개발사업 우대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중기부는 지난해 소부장 스타트업 100을 통해 20개의 스타트업을 선정, 매출 227억원, 고용 170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40개 후보기업 선정 후 20개 최종 선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 1∼2차 평가를 통과한 40개 후보 기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부장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기업과 협업으로 1개월 간 사업 과제를 고도화한 후, 최종 선발한다.
올해에는 520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 기업 중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시장성, 성장 가능성, 사업성 등을 갖춘 40개 후보기업이 뽑혔다.
이들 중에는 증강형 웨어러블 글래스 기기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기능성 투시 디스플레이 소재, 고해상도 바이오 디지털 이미지 분석 솔루션, 자율주행차량 및 산업용 4차원 이미지 레이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등 혁신적 과제를 제시한 기업들이 포함됐다.
40개 기업은 대기업과 매칭해 1개월 간의 전문가 멘토와 교육을 받아 전문 평가단과 국민 심사단이 참여하는 피칭 평가(9월)를 거쳐 최종 20개 기업이 '소부장 스타트업 100'으로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20개사에는 최대 2억원의 사업화 비용과 융자, 보증, 기술개발사업 우대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중기부는 지난해 소부장 스타트업 100을 통해 20개의 스타트업을 선정, 매출 227억원, 고용 170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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