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가 사회 공헌 프로그램 '위드 투게더(with together)' 캠페인으로 아동의 학습권 보호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매월 임직원이 모은 기부 금액에 맞춰 기업에서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일대일 매칭 그랜트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마련된 기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국내 아동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앞서 비대면 온라인 학습이 보편화된 시점에서 원격수업으로 인한 교육 양극화 문제의 해소를 위해 아동 교육 지원 사업인 'Study Must Go on(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를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학습기기가 없는 아동들이 원격 수업에 원활하게 참여하고 수업 참여도와 집중도를 향상해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국 아동 128명을 선정해 태블릿 PC를 선물했다.
또한 전북 군산지역 내 46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는 아동들이 진로와 관련한 코딩 교육 및 IT 자격증 취득 등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IT 학습 기자재 웹캠을 지원하기도 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시즌 1의 진행에 이어 'Study Must Go on' 시즌 2의 추진으로 아동 교육 환경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협하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주거 개선이 필요한 아동 20명을 선정하여 도배 및 장판 시공, 학습 가구 등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 아동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사회 전반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불평등에 놓인 아동의 학습 격차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며, "모든 아동들이 기본 권리인 교육을 평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 데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Global BPO 선도 기업 트랜스코스모스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 167개 지역 거점에서 6만 3천여 명의 임직원이 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비용 최적화 및 매출 확대를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 12개 지역에 거점을 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9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약 250여 개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 군에 맞춰 탁월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컨택센터, EC(이커머스), IT 솔루션,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의 다양한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과 CS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