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폴 바셋이 편의점에 진출한다.

매일유업은 폴 바셋이 오는 22일부터 전국 CU에서 밀크아이스크림과 커피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CU에서 판매되는 폴 바셋 아이스크림은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하드 타입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지난 1월 출시한 하드 타입의 폴 바셋 아이스크림은 마켓컬리와 쿠팡 등에서 20만개 이상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하며 시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폴 바셋 아이스크림은 젤라또처럼 쫀득한 식감과 진한 맛이 특징이며 밀크 아이스크림에는 국내산 원유를, 커피 아이스크림에는 시그니처 블렌드 추출액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풍성한 맛을 담았고,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해 냈다.

폴 바셋은 오는 29일 제주산 유기농 말차를 사용한 말차 아이스크림을 신규 출시하며 8월 한 달간 2+1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도 보다 쉽게 폴 바셋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CU에서 판매하게 됐다"며 "오는 29일 추가로 출시되는 새로운 플레이버 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편의점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폴 바셋이 CU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매일유업 제공>
폴 바셋이 CU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매일유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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