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트겟. 제공
사진= 비트겟. 제공
글로벌 파생상품거래소 비트겟(Bitget)이 공지사항을 통해 새로운 슬로건 'Better Trading Better Life'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창립한 비트겟에 따르면, 글로벌 이용자에게 더욱 자유롭고 최적화 공평한 거래서비스 제공한다는 취지와 올해부터 새로운 발전전략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강조하기 위해 과거에 쓰던 'Easy to Get Easy to Exchange' 슬로건을 새로운 'Better Trading Better Life'으로 업데이트 했다.

앞서 비트겟의 글로벌 CEO 샌드라(Sandra)는 유명 블록체인 언론사인 '코인텔레그래프'와 인터뷰를 통해 비트겟의 미래 3대 핵심전략(▲선물거래서비스 중심 파생상품사업 집중 성장 ▲원스톱서비스 통한 차별화 경쟁력 강화 ▲글로벌화 시장전략과 현지화 경영방침 강화)을 발표한 바 있다.

비트겟은 글로벌회원수는 150만 명을 달성했으며, 한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터키 등 46개 국가와 지역에서 운영되며, 일 평균 거래액 56억 달러 돌파하며, 파생상품거래소 글로벌 순위 5위에 랭크됐다.특히, 3년 간 'USDT선물거래', '카피트레이딩', '콴토스왑선물거래'등 핵심적인 3대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비트겟은 최적화 시스템기술을 통해 이용자의 자금안전성을 확보하여 극단적 시장환경에서도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이용자의 신뢰를 얻었으며, SSL12지표 모두 A+수준 달성한 및 세계유명안전평가기구 CER에 수록된 바 있다.

비트겟 관계자는 "비트겟 발표한 새 슬로건은 우수한 조직문화를 구성함에 따라 더욱 미래지향적인 사업방향을 위한 취지다. 비트겟은 전세계 모든 지역의 이용자를 위해 자유, 최적화, 공평 3대 핵심요소를 충족한 거래플랫폼 구성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손치배기자 soncb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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