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는 지난 2019년 벨벳 밀크폼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만들어 낸 '흑당 버블티' 출시 이후 '폼 시리즈'로 '메리 시리즈'와 함께 또 다른 스테디셀러 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
당시 흑당 버블티는 '1분에 2잔'이라는 판매 기록을 세웠고, 오리지널·카페·홍차 버블티에 이어 말차·쇼콜라·시나몬 구성을 연달아 출시해 다양한 맛으로 인기를 더했다.
이어 요거프레소는 밀크폼 쑥임자 버블라떼, 밀크폼 딸기 버블라떼, 밀크폼 달고나 카페버블라떼 등 밀크폼과 다채로운 조합을 시도하며 '벨벳 밀크폼' 시그니처 라인을 강화했다.
이후 요거프레소의 여름 신메뉴 로얄 밀크티 시리즈가 서서히 입소문이 나기 시작할 때 즈음, 지난해 흑당 시리즈부터 구축한 '벨벳 밀크폼' 라인은 지난해 누적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
특히 이달 5일에는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와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를 출시하며 '폼 시리즈' 라인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NEW 벨벳 밀크폼 버블라떼 2종 중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는 쫀득한 버블과 달콤한 초코의 조화가 중독성 있으며,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는 크리미한 벨벳 밀크폼과 쌉싸름한 녹차의 깔끔함이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요거프레소 측은 "새롭게 출시한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와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는 쫀득한 버블과 밀크폼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로, 여름철에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음료"라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신메뉴 연구 및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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