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금 9830억 몰려
28일 코스닥 이전 상장

국내 로봇청소기 1위 업체 에브리봇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앞두고 일반 투자자 대상 기업공개(IPO) 청약을 마무리했다.

20일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에브리봇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청약 결과 159.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청약금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증거금은 9830억원이 몰렸다.

에브리봇은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576.74대 1로 선전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3만6700원으로 확정했다.

앞서 에브리봇은 지난 13~14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576.74대 1를 기록했다.

2015년 설립된 로봇청소기 제조업체 에브리봇은 세계 최초로 물걸레 전용 로봇 청소기를 개발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20여국에 진출해 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492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분야 연구개발, 마케팅,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김수현기자 ksh@dt.co.kr



에브리봇 제공
에브리봇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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