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은 똑같은 모양의 퍼즐 3개를 이어 맞추는 매치3 퍼즐 게임이다. 게임 제작사 스카이워크의 퍼즐 전문 스튜디오인 페블워크가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머릿속 세포들이 각 캐릭터의 사랑과 이성, 식욕 등을 조절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지녔다.
게임에서는 웹툰 속 인기 캐릭터인 유미, 구웅, 바비, 순록 등을 비롯해 사랑 세포, 응큼 세포 등의 세포 캐릭터들을 직접 수집하고 퍼즐을 풀며 성장시킬 수 있다. 세포 캐릭터는 총 60종으로 구성됐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거쳐 신규 세포 캐릭터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은 다음 달 19일부터 일부 국가와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정식 출시된다. 사전 등록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가능하다. 정식 출시 전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사전 등록한 이용자들에게는 일반 세포 뽑기권 1개와 아이템 뽑기권 3개, 하트 5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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