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형(왼쪽) 롯데정보통신 대표와 토마스 거슬(Thomas Gerstl) 시스템로지스틱스 부사장이 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노준형(왼쪽) 롯데정보통신 대표와 토마스 거슬(Thomas Gerstl) 시스템로지스틱스 부사장이 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글로벌 물류 솔루션 기업 시스템로지스틱스(한국지사 대표 김천수)와 업무협약을 맺고 첨단 물류센터 구축에 나선다. 시스템로지스틱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식음료 자동 주문피킹 솔루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혼합적재 팔레타이징(Mixed Palletizing)' 기술을 도입해 업무 시간을 줄이고 재고관리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사람이 대량으로 포장된 제품을 모두 수작업으로 해체하고 하나씩 다시 정리해야 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적재 공간이 낭비됐다. 이와 달리 시스템로지스틱스의 솔루션 '시스토어 베스트핏'을 적용하면 물류 로봇이 3D 비전 기술로 다양한 상자 형태를 스스로 인식하고 팔레트에 최적화된 형태로 적재할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올 1월 J&DK와 통합 설비제어 플랫폼 관련 MOU를 체결했으며, 물류 BPO(업무프로세스자동화) 플랫폼 구축, 물류터미널 자동분류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스마트 물류 사업을 강화해 오고 있다.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DT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물류, 유통뿐 아니라 식음료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물류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고객 물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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