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19일부터 해상·항공 수출 물류 종합지원 채널인 '회원사 화물 예약 데스크'를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곳에서는 최근 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포스코, SM상선, 대한항공 등의 중소기업 전용 선복과 항공화물 공간 지원사업을 총망라해 안내한다. 무역협회 홈페이지 등에서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SM상선은 올 연말까지 부산에서 미국 LA로 가는 컨테이너선 내 중소기업 전용 화물공간 30TEU(20피트 컨테이너 1대분)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는 세계 7개 권역, 80여개 항만에 정기 출항하는 자사 벌크화물 선박의 유휴공간을 제공한다.

대한항공도 올 연말까지 매주 2회 인천에서 LA로 가는 화물기에 편당 3톤의 중소기업 전용 공간을 지원한다. 무역협회는 아울러 미주지역 선복 확대를 위해 HMM과 장기운송 계약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고려해운과는 동·서남아시아 항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전용 선복 확보를 협의 중이다.

김병유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수출 물류 상생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 합심해 물류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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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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