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화면날씨 CM송은 여름 장마철에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 '비가 올까? 안 올까?' 궁금한 유저들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이다. 실제로 첫화면날씨 유저들의 리뷰를 참고하여 가사를 착안해냈으며 '누구든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박히는 공감대 높은 가사' 라는 평을 받고 있다.
(주)티니어(TNEAR)가 개발한 첫화면날씨는 CM송에 귀여운 안무까지 더한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 노출시켰다. 이는 SNS를 활발하게 활동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실제로 첫화면날씨 안무 영상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조회수를 얻기도 했다.
첫화면날씨 관계자는 "날씨에 관심도가 높은 여름에 걸맞는 마케팅을 위해 CM송을 제작하였다. CM송을 이용한 댄스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이번 CM송을 통해 비라는 단어에 자연스레 첫화면 날씨 앱이 떠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위 날씨 앱 첫화면 날씨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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