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워너비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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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한국을 빛낸 영웅들과 나의 이름으로 완성되는 우리 땅, 독도'를 슬로건으로 앞세운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독도는 우리땅'이 개최됐다.

㈜워너비인터내셔널의 차세대 NFT 마켓플레이스 엔버월드(Nvirworld)에서 진행중인 해당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 815명의 이름이 담긴 '최초의 독도 NFT 작품'을 제작해 경매에 출품할 계획이다.

독도의 첫 NFT 작품에는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김구, 김좌진 등 독립운동가와 독도를 지킨 조선의 백성 안용복, 대한민국을 빛낸 대표 위인으로 손꼽히는 세종대왕, 신사임당 등 20인의 위인을 시작으로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된 한국을 빛낸 315인의 인물과 500명의 캠페인 참여자 총 815명의 이름이 담긴다.

'최초의 독도 NFT' 경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경매로 국내외 동시에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사)대한민국독도협회를 통해 독도 교육자재 및 영상 제작을 후원하여 전국 중·고등학교 및 해외 한국국제학교에 독도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대학생 독도 탐방 및 교육 사업을 지원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타·기업인·스포츠인 등 유명인과 나의 이름이 독도의 첫 NFT 작품에 함께 새겨진다는 신선한 소식에 K-POP 팬덤을 중심으로 큰 이슈가 되는 가운데, 엔버월드가 유력 후보 TOP10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엔버월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아이유가 각각 21.1%, 14.7%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블랙핑크 11.8%, 강다니엘 9.9%, 엑소 8.6%, 이찬원 8.5%, 이민호 7.0%, 박서준 6.5%, 브레이브걸스 6.4%, 유재석 5.6%이 유력후보 반열에 오르며 대세를 입증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 김보규 예술사업부 이사는 "팬 분들의 투표 참여로 진행된 이벤트인 만큼 선정된 유명인의 리스트 및 섭외 과정은 물론, 사정에 의해 참여를 거절할 시에는 사유를 공개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방침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독도는 우리땅'은 엔버월드 공식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후 로그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에 본인의 이름과 독도 NFT 작품에 함께 새겨지고 싶은 인물의 이름을 적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되어 작품에 이름이 새겨진 815명에게는 독도 NFT 작품의 저작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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