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과 XC60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은 2회까지 방송을 마친 가운데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XC90과 베스트 셀링 SUV XC60은 출연진들이 푸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이동수단으로 등장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첫번째 바다인 '경상북도 포항'과 두번째 바다인 '강원도 고성'의 청정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반영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T8 모델을 지원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늘 고민하고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은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향점"이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XC90과 XC60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