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는 12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6월 말 338위에서 무려 159계단이 오른 179위가 됐다. 그는 역대 영국 선수 최초로 윔블던 여자 단식 16강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루마니아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라두카누는 올해 윔블던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해 16강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는 출생지인 캐나다에서 지내다가 2살 때부터 영국에서 자랐다. 윔블던에서 우승한 애슐리 바티(호주)가 1위를 유지했고 오사카 나오미(일본)도 2위를 지켰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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