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두산은 지게차와 창고 장비,다운스트림 등 물류 전반의 사업을 영위하는 산업차량BG가 독립법인인 '두산산업차량'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1일 밝혔다.

두산은 이를 위해 이날 이사회를 열고 산업차량BG장을 맡아온 김태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두산산업차량을 분할했다.

두산산업차량은 이날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데 이어 5일에는 두산밥캣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1968년 설립된 두산산업차량은 국내 최초로 지게차 생산을 시작한 회사로, 2015년부터 5년 간 연평균 약 7%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제품으로는 1.5~30톤급에 이르는 엔진식 지게차, 1~5톤급 전동식 지게차, 창고용 물류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최근에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활용과 자동화 시스템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무인 지게차,리튬전지 지게차도 개발해 출시했다.

두산산업차량 관계자는 "올해 북미 등에서 판매량이 급증해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1조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두산산업차량의 전동식 지게차 B20X-7모델. <두산산업차량 제공>
두산산업차량의 전동식 지게차 B20X-7모델. <두산산업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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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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