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스티 논현 이미지
사진= 아스티 논현 이미지
서울 강남의 고가주택이 밀집된 논현동 일대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부촌이다. 고급 주건 단지는 물론 유명 갤러리와 문화·공연 시설, 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자산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논현동에 입성하려는 대기 수요가 탄탄한 덕분에, 가끔씩 나오는 매물은 매번 가격을 갱신하며 거래되고 있다.

논현동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논현동은 우수한 입지 여건에도 전반적인 동네 분위기는 차분해 자산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라며 "다만 그동안 논현동을 주도한 고가의 빌라와 아파트 등이 모두 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입주 10년차를 넘어가면서 젊은 자산가들에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전했다.

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논현동에서 영리치 계층을 흡수할 새로운 개념의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선보여 자산가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조성되는 '아스티 논현'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48~57㎡의 주거용 오피스텔 81실로 구성된다.

특히 '아스티 논현'은 하이엔드의 끝은 미학이라는 철학을 갖춘 브랜드 아스티(ASTY)가 적용된 첫 번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도 크다. 브랜드 네이밍에 걸맞게 단지는 외부 입면부 내부의 작은 마감재까지 미학적 라이프 스타일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외관은 몬드리안의 추상화 같은 격자 반복 구성을 적용해 단순하면서도 입체적이고, 고요하면서도 압도적인 입면을 구현했다. 주 출입구에 위치한 로비에는 2개 층으로 이어진 나선형 계단을 배치해 라운지의 메인 동선을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곡선의 미학을 보여주는 오브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내부 곳곳에도 미학적 가치를 더했다. 일반 오피스텔 대비 높은 천장고 설계로 펜트하우스급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공간을 미학적으로 분리함과 동시에 자유로운 동선을 만들어주는 회전형 벽체와 모던한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된다.

여기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모듈노바(Modulnova)',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인 '리마데시오(Rimadesio)'.'판티니(Fantini)' 수전, '디에디트(The Edit)' 조명, '타켓(Tarkett)' 마루 등 유럽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곳곳에 적용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신경썼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파티풀이 만들어지며,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사우나, 소규모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쉐프키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발렛파킹, 룸 클리닝 등 수준 높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계획이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나인원 한남, 신사역 멀버리힐스, 펜트힐캐스케이드 등 하이엔드 주거 시설을 선도하고 있는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도 기대된다.

한편 '아스티 논현'의 미학적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아스티갤러리는 현재 서울 강남구 학동로 인근에 운영 중이다.

구본규기자 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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