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세운상가에서 개최된 동행세일 개막식 참석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하에 서울 세운상가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촉진을 위해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로, 그동안 중기부를 중심으로 정부 부처, 17개 시·도, 민간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준비해 왔다.
개막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나, 전 국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사가 되기 위해 세운상가 옥상에 세워진 스튜디오(세운상가 옥상)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라이브스튜디오 현장을 생중계로 연결해 진행됐고, 전국에서 100여 명의 일반 국민들도 비대면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개막식은 유튜브와 LG헬로비전을 통해 디지털 송출되어 일반 국민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다시 세운 '세운상가' - 다시 세우는 경제의 희망장소"라는 컨셉으로 과거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세운상가처럼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경제가 다시 회복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세운상가 옥상에서 개최됐다.
개막식 스튜디오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권칠승 중기부 장관, 오영식 국무총리 비서실장,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조봉환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 온·오프라인 유통사 대표가 참석했다. 김 국무총리는 개막식에서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든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최근 백신 접종률도 높아지고 내수와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등 경제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는 상황에서, 국민 모두가 온기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그야말로 나에겐 득템! 모두에게는 보탬!이다"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장상인과 지역경제를 위해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장상인들에게 "현장 속에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빠른 경영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에게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기지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전 국민들이 동행세일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G마켓·11번가,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격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특가 기획전이 진행된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여름상품 기획행사, 가전, 자동차, 가구, 의류 등 주요 소비품목 특별 할인전 등 대규모 오프라인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경품 이벤트, 가상현실(VR) 전통시장관, 전국 150여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할인하고, 전국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 특별 할인전, 지자체 추천 우수제품 특가 기획전, '라이브커머스'를 제공하고 있다.강민성기자 km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