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권 출사표를 던진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파주 헤이리의 한 스튜디오에서 대권 출마 선언식을 할 예정이다. 선언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미애TV'를 통해 생중계 한다. 추 전 장관은 대선 슬로건으로 '사람이 높은 세상, 사람을 높이는 나라'를 내걸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진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 이어 민주당 내 6번째 공식 출마선언이다.

앞서 추 전 장관은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진두지휘하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극한 대립각을 세웠다. 추 전 장관은 지난 17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저만큼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잘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제가 꿩 잡는 매"라고 말하기도 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사진은 지난 16일 지지자들이 보내온 꽃바구니와 함께 찍은 사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사진은 지난 16일 지지자들이 보내온 꽃바구니와 함께 찍은 사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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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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