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금융·제조·물류·에너지 분야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23~24일 이틀간 '2021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온라인 킥오프 행사를 열고 사업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킥오프 행사에는 NHN, 네이버클라우드, 가비아 등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이 참여해 서비스 기업에 대한 지원계획을 발표한다. 인프라 기업과 서비스 기업들이 성공적인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의견과 정보도 공유한다.
이 사업은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과 서비스 기업을 연계해 클라우드 서비스개발·확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NIPA는 올해 금융, 제조(전자), 물류(항만), 에너지 등 4개 부문에서 비대면 금융거래, 생산공정 지능화·자동화 등 총 43개 서비스 개발과제 선정을 완료했다. 43개 서비스 기업은 인프라 기업이 제공하는 인프라, 개발지원 도구, 클라우드 기술·컨설팅·마케팅·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인프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는 38개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생산공정에서의 휴먼 에러로 인한 품질저하 예방과 불랑률 개선 등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줬다.
김득중 NIPA AI산업본부장은 "클라우드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DNA(Data·Network·AI) 경제를 가속화하는 인프라로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국가 핵심산업 분야별 경쟁력 있는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
2021년 클라우드 플래그십 산업부문별 주요 서비스와 기대효과 <출처:과기정통부·NI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