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콘랩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상품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면 자동으로 3D 모델을 생성해 웹에서 보여주는 AR 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체이다. AR 커머스 구현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 리콘랩스 솔루션을 활용하면 별도 장비나 앱 없이도 빠르고 저렴하게 AR 커머스를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연내 정식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LG하우시스와 핀즐 등과 인테리어 AR 구현을 위한 협력도 논의하고 있다.
블루닷은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 기반으로 동영상 처리 및 압축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소프트웨어만으로는 급증하는 고화질 동영상 트래픽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따르는데, 블루닷은 그보다 한 단계 더 들어가 반도체 설계부터 알고리즘까지 전 구조를 동영상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닷의 동영상 처리 솔루션 '딥필드 SR'은 자일링스가 주관한 글로벌 챌린지 '어댑티브 컴퓨팅 2020'에서 1위에 올라 기술력을 입증했다. 올 하반기에는 동영상 압축 효율을 2배 이상 높여주는 솔루션 '펄서 AV1'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이번에 신규 투자한 두 팀은 각각 쉽고 간편한 AR 커머스, 초고속·초저지연의 라이브 동영상을 구현해 탄탄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쇼핑·동영상 등 네이버의 여러 플랫폼과도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투자 취지를 밝혔다.
한편, 네이버 D2SF는 2015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70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현재 네이버 D2SF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투자팀을 모집 중이다. 네이버와 기술 스타트업의 다양한 시너지를 추진하고 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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