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원 춘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자 학교 안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강원 춘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자 학교 안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달 전면 등교 수업을 앞둔 상황에서 강원지역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한 초등학교 학생 7명과 교사 1명, 방역 지원 인력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은 전날 발생한 확진자와 관련한 1·2학년 전수조사 결과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별도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날 해당 학교에 내린 등교 중단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검사받지 않은 3∼6학년생들도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 학교 내 집단 감염은 지난해 12월 동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확진자 30여 명이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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