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산재예방시설 교체비용 지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기업 노후 위험설비를 안전한 시설로 교체하도록 최대 10억원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하반기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장기 저리 조건(연리 1.5% 고정금리,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으로 사업장 1곳당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사업 전체 규모는 3228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2000억원(162.9%) 늘었다. 대부분 시엔시(CNC) 머시닝센터 등 위험기계·기구의 신규 설치 또는 교체 비용을 융자 받아 시설투자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계·기구에 부착하는 옵션 장치를 추가로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금 여력이 부족해 안전·보건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대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산업 현장의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재예방시설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은 사업장 소재지에 있는 공단 일선 기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융자금 지원사업 신청서류를 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강민성기자 kms@dt.co.kr

<자료:고용노동부>
<자료: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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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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