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 현대자동차 제공
7시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 현대자동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20일 현대차 실적자료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는 작년 4월 출시된 이후 올 4월까지 10만4937대, 5월까지 11만1634대가 각각 판매됐다. 출시 첫 해인 작년에는 7만7385대, 올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3만4249대가 팔렸다.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6230대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신형 아반떼는 국내 승용차 모델 중에서 올해 누적 판매량이 그랜저(4만3347대), 카니발(3만9605대)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올해 미국 지역에서 5만9272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45.0% 증가했다.

아반떼는 올 들어 5만1101대가 수출되며 코나(8만8101대), 트레일블레이저(6만6826대), 니로(5만1402대) 다음으로 많았다. 특히 수출 상위 10개 차종 중 9개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가운데 아반떼는 세단 중 유일하게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신형 아반떼는 5년만에 출시된 7세대 모델로, 사전계약 첫날 1만58대가 체결됐다.

이번 모델은 이전보다 전장 30㎜, 전폭이 25㎜ 각각 길어졌고, 전고는 20㎜ 낮아져 스포티한 외관이 강조됐다. 이 밖에 길어진 전장만큼 축거도 이전 모델보다 20㎜ 길어져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작년 8월에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주행성능이 향상된 'N 라인'을 선보였다. 올해는 고성능 버전인 'N'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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