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날 오후 4시 40분에 발표된다. 정부가 앞서 발표한 개편안 초안은 현재 5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를 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 조처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사적모임 인원의 경우 1단계에서는 별다른 제한이 없고 2단계에서는 8명까지, 3∼4단계에서는 4명까지 모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초안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새 거리두기 적용시 대부분 지역에서 '5명 이상' 모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방역당국은 최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방역 대응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최근 브리핑에서 "전 국민의 27%가 예방접종을 마침에 따라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