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즈원은 계약 대로 2년 6개월간 활동한 뒤 최근 기간 연장 없이 바로 해체됐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지난 4월부터 재결성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해 이날 오전 10시 30분을 기준으로 31억8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다.
CJ ENM 측은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서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만일 아이즈원 재결합이 성사돼 앨범 작업이 진행되더라도 CJ ENM의 투자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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