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총리는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당헌·당규 개정 사항이 아니고, 당무위 회의에서 의결하면 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헌·당규의 경선일정 원칙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이재명 지사측 주장에 반박한 것이다.
그는 경선연기론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요구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충분히 논의해 바람직한 결정을 해야한다"며 "어떤 후보 개인의 이해관계 차원을 뛰어넘어 정권 재창출에 어떤 것이 유리하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가 '가짜 약을 팔던 시대가 끝났다'며 경선연기론을 비판한 것에 대해선 "정치인의 말의 품격이 중요하다. 과거에도 중요했고 지금도 중요하고 앞으로도 중요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