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날 열린 디지털-X 서밋 2021에서 B2B(기업간거래) 고객의 DX(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하고 분야별 전략을 논의했다. 지난해에는 KT엔터프라이즈 브랜드 출범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100%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결과적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많은 참석자들이 등록했다는 설명이다.
구현모 KT 대표는 환영사에서 "이제 시작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있을 B2B 시장에서 KT와 함께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 부사장은 KT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14대 핵심 DX 영역을 발표하며 그간 추진한 교통, 콜센터, 호텔 등의 다양한 DX 사례를 소개했다. 또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DX 도입을 위한 제언으로 디지털 역량을 갖춘 기업과의 파트너십, 유연한 조직과 문화를 제시했다.
이후 이어진 세션에서는 14대 핵심 DX 영역 중 '금융', '컨택센터', '통신', '교통', '안전' DX와 관련해 KT를 비롯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각각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통신 DX에서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서대석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콜체크인' 서비스와 AI(인공지능)스피커에 기반을 둔 돌봄서비스 도입 사례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수정 부사장은 "KT는 이제 시장에서 통신사업자가가 아닌 DX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DX를 주도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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