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통합급여, 장기요양 등 10개 업무시스템에 적용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새로운 지식관리시스템 '지식톡톡'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식톡톡은 기존에 파일로 등록·관리하던 지식 콘텐츠를 웹 기반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고, 분산된 업무 지식을 통합해 직원의 업무 편이와 효율 향상을 목표로 구축했다.

업무처리지침과 업무매뉴얼 자료를 웹 콘텐츠로 전환하고 법령, 업무별 지식, Q&A, 업무서식 등 관련 업무 콘텐츠를 매시업해 업무시스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한 게 특징이다. 또한 고품질의 지식 콘텐츠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지식 제·개정 및 검토, 오류 등록 등 관리체계를 수립했다.

공단은 통합급여, 장기요양, 건강관리, 행정지원, 정보공개청구 등 10개 업무시스템에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날리지큐브는 이 프로젝트에서 업무 콘텐츠 운영 프로세스 설계, 이관 가이드 수립, 지식콘텐츠 통합, 업무매뉴얼 시스템 구축 등 6개월 간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을 진행했다.

유동일 날리지큐브 수석컨설턴트는 "업무지식은 조직의 중요한 자산인데 의외로 여기저기 쌓아 두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업무 중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하고, 시스템 간 콘텐츠 연계, 검색 기능 강화 등 바쁘게 돌아가는 공단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지식톡톡은 공단의 모든 업무지식이 모이는 디지털 지식 플랫폼"이라며 "웹 방식으로 개편해 상시 학습 지원과 사용자 중심의 민원응대 기반이 마련돼 직원들의 확실한 업무 도우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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