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불티… 출시 6주만에 8000대 판매

웰스는 지난달 출시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이 출시 6주만에 8000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루 평균 200대 가량 판매된 것이다.

웰스가 지난 달 출시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일반 정수 기능 외에 신체온도와 비슷한 체온수를 비롯해 각각 3단계의 냉·온수 기능까지 총 8단계의 수온 조절이 가능하다. 보다 시원한 물을 찾게 되는 여름, 덜 차가운 냉수를 원하는 겨울, 미지근한 수온을 원하는 취침 전후처럼 계절과 상황, 개인 취향 등에 맞춰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2시간 마다 작동되는 자외선 코크 살균, 자동 또는 수동으로 유로관을 세척하는 전해수 유로 살균, 12개월 단위 코크 팁 교체 서비스 등 최고 수준의 위생 기능도 갖췄다. 기기 렌탈 시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의 정기 관리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더욱 믿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올해 진행된 iF 국제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제품 효용성과 편의성, 인테리어 오브제로써 활용성 등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기도 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