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효과를 톡톡히 받고 있는 곳은 지방중소도시다. 지방광역시에 밀려 부동산 시장 열기가 높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지방광역시가 규제를 받은 덕에 지방중소도시가 빛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지방광역시와 맞닿은 곳은 실수요도 함께 몰리면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에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모종네오루체'는 61.27대 1의 1순위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 군산시 지곡동에서 6월에 분양한 '군산호수공원 아이파크'도 55.79대 1의 높은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지방중소도시로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경상북도 경산시다. 경산시는 대구광역시에서도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와 맞닿은 지역이다. 경산은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금지 규제가 적용되고,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큰 수혜를 받은 곳이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이 6월 경북 경산시 압량지구에서 분양하는 '경산 아이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142㎡로 구성된 총 977가구 규모의 브랜드 단지다.
경산 압량초등학교와 압량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압량지구에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어 향후 교육환경은 더 우수해질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교통도 자랑거리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반경 1.5km에 위치해 있으며 영남대역을 이용해 대구 수성구 사월역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경산IC와 화랑로, 25번 국도 등 대구 전역을 잇는 도로망 접근성도 용이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경산 아이파크는 6월 1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6일(수) 1순위, 6월 17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3일(수)이며 정당계약은 7월 5일(월)부터 7월 9일(금)까지 5일간 진행한다.
경산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경산시 압량읍은 비규제지역에 해당돼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없다.
일반공급 신청 자격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경산시에 거주하거나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 중 입주자저축 순위별 자격 요건을 갖춘 자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경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계양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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