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장관과 소방청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어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토부 장관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23분쯤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건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광주시소방본부는 관할소방서와 인근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