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TAR 유해물질 누액센서’ 국내외 관련 특허 등록 완료
사진= 플로우테크. 제공
사진= 플로우테크. 제공
국내 중소기업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 전극을 적용한 유해물질 누액센서(LEAK SENSOR) 개발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년 당시 국내 최초로 물구분 및 재사용이 가능한 필름센서를 출시해 관련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던 유해화학물질 누액 검출솔루션 전문업체인 ㈜플로우테크(대표 성백명)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본 제품에 대한 기술 및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국내외 관련 특허(제10-2020-01111013호 외)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미국·중국·일본·유럽 등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도 추진 중이다.

플로우테크가 그래핀을 적용한 전극소재를 개발함에 따라 그동안 누액센서 제품에서 발생하던 부식과 내구성, 내화학성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누액 검출용 센서의 일반적인 전극소재는 PI재질의 필름 위에 니켈 또는 산화막 처리 등의 방법이 적용되어 산, 알카리 등의 장시간 노출로 인한 산화, 부식, 절단이 빈번했다. 이에 따라 잦은 유지보수와 비용 발생이 불가피해 기업의 애로사항 중 하나로 꼽혀왔다.

유해화학물질용 누액센서와 검출 솔루션은 화관법, 화평법, 토양환경보전법, 수질오염방지법, 폐기물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 위험물안전관리법 등 다양한 관련 법제에 관계된 제품이다. 유해물질의 누액관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장소에는 반드시 설치해서 모니터링 또는 감시 등에 활용해야 한다.

플로우테크 성백명 대표는 "기계적,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나노카본 탄소 금속소재인 그래핀을 리크센서 전극에 적용한 사례는 국내와 전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없는 최초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며 "반영구적 수명과 재사용 가능한 새로운 전극소재로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우테크는 누액센서용 그래핀 전극소재 개발에 힘입어 국책과제로 자체 그래핀 제조시설 구축을 진행 중이며 다양한 응용 기술과 관련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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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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