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생산현장애로기술지도센터(이하 VITASK : Vietnam 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 Center)는 자동차와 전기·전자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 기업간 기술교류를 위해 베트남 산업무역부 (MOIT)산하 산업개발센터(Industry Development Center, 이하 I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IDC는 중앙부처인 산업무역부 산하기관으로 베트남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 지원, 외국인직접투자(FDI)기업 유치 및 지방정부 연계, 산업별 기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업 컨설팅, 기업간 네트워킹 등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향후 VITASK 사업 수행을 긴밀히 지원할 예정이다.

VITASK와 IDC는 그간 VITASK 프로젝트의 베트남 정부 승인 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1일 MOU를 통해 상호 협력을 공식화하며 보다 긴밀한 공조체제를 마련했다고 VITASK측은 밝혔다.특히 이번 MOU는 베트남의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돼 공단이나 기업 활동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한국기업 지원을 원활히 하고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지적이다.

VITASK는 앞으로 기술지도 대상인 현지 기업 물색은 물론 한국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우수 베트남 기업 발굴과 컨설턴트 교육 대상자 모집 등 사업 전반의 공식 현지 파트너를 기반으로 향후 사업 수행에 가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IDC측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지방정부 및 산업단지 등과 업무협력을 추진할 수 있어 VITASK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대하게 됐다.

VITASK 관계자는 "VITASK 사업은 대한민국과 베트남 정부가 양국간 상생발전형 산업기술협력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ODA(공적개발원조)프로그램"이라며 "베트남 진출을 계획하고 있거나 베트남 현지의 협력 파트너를 찾는 한국기업, 또 제품의 판로확보나 기술교류등 다양한 협업이 필요한 기업은 언제든 VITASK센터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VITASK프로젝트는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을 비롯 국내 5개 전문 기관이 공동으로 베트남 정부(기관) 및 대학 등과 협력해 현지 기업의 소재부품산업 기술역량 제고, 전문 인력 양성, 시험분석 지원, 양국 기업 간 교류확대 등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현지 진출과 베트남 제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VITASK센터는 자동차와 전기·전자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 기업간 기술교류를 위해 베트남 산업무역부 (MOIT)산하 산업개발센터(I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VITASK센터 고병근 수석, 한철구 박사, 끄엉부센터장, 안경진 박사, IDC 도남빈 센터장, 레쑤안토 비서실장, 응웬아잉투-데이터베이스 부서장, 응웬프엉찌 기업 컨설팅 및 연결 부서장, 짠투안링 기술 담당 <VITASK 제공>
VITASK센터는 자동차와 전기·전자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 기업간 기술교류를 위해 베트남 산업무역부 (MOIT)산하 산업개발센터(I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VITASK센터 고병근 수석, 한철구 박사, 끄엉부센터장, 안경진 박사, IDC 도남빈 센터장, 레쑤안토 비서실장, 응웬아잉투-데이터베이스 부서장, 응웬프엉찌 기업 컨설팅 및 연결 부서장, 짠투안링 기술 담당 <VITA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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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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