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11일 출시한 연식 변경 모델인 2021 그랜저 효과로 보인다.
지난달 계약 물량 중 7600대는 신형 그랜저로 집계됐다. 이 중 스페셜 트림으로 선보인 르블랑 트림은 4000대가 계약돼 신형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르블랑 트림은 '하얀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다. 사측은 베이지(시트)와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조합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그랜저에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르블랑 트림에서 가솔린 3.3 엔진을 선택할 경우 카본 소재의 사이드미러와 리어 스포일러, 알칸타라 소재의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암레스트 등으로 구성된 '르블랑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이 밖에 이번 연식 변경 모델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12.3컬러 LCD 클러스터, 엠비언트 무드램프,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앞좌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그랜저는 작년까지 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올 들어서도 지난달까지 4만3347대가 판매돼 포터(4만2천903대), 기아 카니발(3만9605대) 등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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