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분양시장의 막차. 미래가치 인정받은 부평오피스텔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전용 42~59㎡ 총 504실 규모,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오피스텔

사진=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제공
사진=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제공
집값을 잡기 위한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오피스텔이 반사 이익을 얻고 있다. 정부가 대출 규제와 청약 요건 강화 등의 규제책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이 큰 수요자들이 이와 같은 규제를 비껴가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1인 가구 증가 역시 주거용 오피스텔 부상에 한몫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기준 1인 가구 비중은 30.4%에 달했다. 3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인 셈이다. 2010년 15.8%, 2015년 21.3%에 이어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로, 1인 가구가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과 같은 주거 환경을 선호하면서 오피스텔 거래도 덩달아 뛴 것이다.

그 중 특히 역세권에 자리한 오피스텔은 출퇴근과 통학이 편리한 만큼, 보다 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인기다.

이 가운데 최근 인천 부평4구역에 분양 예정인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가 트리플 역세권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59㎡, 총 504실 규모로 준공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2㎡ 189실 △44㎡ 122실 △59㎡ 193실이다.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된 만큼 실사용 공간이 넉넉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도보권 내 1호선 동수역이 위치해 있으며 부평역도 인접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향후 GTX-B노선(2022년말 착공예정)까지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고, 대형 개발호재인 제3연륙교(2020년 착공/2025년 개통예정), 월판선(2021년 상반기 착공/2025년 개통예정), 제2경인선(2024년 착공예정/2030년 개통예정) 등이 속속 개통되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더욱 원활할 전망이다.

실제로 GTX-B노선이 2027년 개통 시 부평역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50분 걸리던 소요시간이 15분대로 대폭 축소되고, 부평에서 청량리까지는 기존 1시간 10분 소요되는 시간이 개통 시 약 19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인접해 있고, 사업비가 4900억원에 달하는 부평 미군기지 공원화와 500억원대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굴포천 생태하천 등도 가깝다. 또한, 부평지하상가와 부평문화의거리, 부평테마거리 상권도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부평 지역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쾌적한 자연환경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어 정주성이 높은 곳"이라며 "여기에 GTX-B노선, 복합환승센터 건립,부평 미군기지 공원화 등잇따른 개발호재로 광역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분양시장이 활황"이라고 전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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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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