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tvN 인기 드라마 '마인'에 플래그십 SUV XC90과 스웨디시 프리미엄 세단 S90 등 주요 차량을 지원 중이라고 3일 밝혔다.

tvN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이보영, 김서형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에는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90클러스터 라인업인 XC90과 S90 등이 주요 차량으로 등장한다. 사측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프리미엄한 주행감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이 돋보이는 XC90과 S90이 재벌가를 배경으로 한 작품 배경과 어우러져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직 여배우이자 효원그룹 둘째 며느리 역할을 맡은 이보영(극중 서희수 역)은 S90, 효원그룹 장손 차학연(극중 한수혁 역)은 XC90을 타고 등장한다. 이 밖에도 다이내믹 세단 S60 등도 협찬된다.

작품에 등장하는 전 차량은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로 제공되고 있으며, XC90과 S90 모델의 경우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국내 출시했다.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tvN 한옥 체험 리얼리티 '윤 스테이', '어쩌다 사장'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PPL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국내 유명 연예인 및 셀럽의 차량으로도 다수 등장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볼보 S90.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 S90.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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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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