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진주 본원에서 실시된 '청렴문화 실천을 위한 캠페인'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3일 진주 본원에서 실시된 '청렴문화 실천을 위한 캠페인'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청렴문화 실천을 위한 캠페인(이하, 청렴 캠페인)'을 3일 위원회 진주 본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청렴 실천을 주제로 청탁금지와 청렴 로고가 부착된 손소독제를 제작, 청렴의식 제고와 지역 사회 확산을 위해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직 내 청렴문화의 지역사회 확산이 위원회가 추구하는 공정한 저작권 생태계 조성과 문화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위원회를 포함한 진주 지역 5개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하기도 하였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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