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피클럽. 제공
사진= 지피클럽. 제공
유통 기업 지피클럽이 용산 신사옥을 건립했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JM솔루션으로 잘 알려진 지피클럽 김정웅 대표는 "지피클럽은 2003년 창사 이래, 첫 사옥을 건립하여 이전하게 됐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 지피클럽과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공개를 예정하고 있는 올해는 회사의 또 한번의 도약의 기회가 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용산 사옥 이전을 발판으로 삼아, 화장품 사업 뿐만 아니라 멀티 커머스 유통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국내 유통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클럽의 용산 신사옥은 1층에는 뷰티 브랜드 플래그쉽 스토어가 마련될 예정이며, 업무 공간은 조직간 소통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 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대지면적 845.3m2 연면적 5,418.87m2이며 지하 2층, 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빗물 재사용을 통한 조경 용수 공급 장치를 마련하여, 물 절약 실천을 도모하였고, 태양광 발전을 위한 장치를 설치한 친환경 건축물이다.

지피클럽은 2003년 게임분야 유통업을 시작으로 중국 게임 유통 뿐만 아니라 국내 화장품 유통까지 사업을 확장 시켰다.

또한 2016년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JM솔루션을 런칭, 3년차 2018년에는 매출 5천억원을 돌파하였고 골드만삭스로부터 1조 5천억원의 회사 가치를 인정받아 750억원을 투자 받은 바 있다. 또한 2019년에는 국내 9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사업 다각화를 위해 유통 분야의 특화된 장점을 살려, 화장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자체 생활용품 브랜드 강블리라이프를 블링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블링마켓은 여러 채널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디지털 미디어 커머스에 방점을 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물류 인프라 확대 구축, 생산 기지 증설 등 광범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을 통한 360도, 멀티 채널 디지털 미디어 커머스로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준비하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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