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R 한국경영인증원, 영등포구민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경영인증원(이하 KMR)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회적경제과는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파이썬(Python) 활용 데이터 사이언스 빅데이터 분석 초급 교육을 실시하였다.

KMR은 2018년부터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 대한 다수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등포구와는 2018년부터 빅데이터 분석 무료교육을 비롯하여 영등포구민의 취창업 역량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총 7강으로 구성한 본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O.T를 포함한 전 교육과정을 Zoom 접속을 통한 Online 강의실에서, 올 해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7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하였다.

교육생들은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의 이해, △탐색적 자료분석(EDA)기법, △네트워크 분석, △공간분석기법 등을 배웠으며, 교육 후반부에는 코스피 지수(KS11)와 S&P500 지수(US500) 데이터 수집과 분석, Kaggle 타이타닉 생존자 데이터 분석 두 가지에 대한 개인 미니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평가를 통하여 우수한 결과를 낸 교육생에게는 한국경영인증원장상을 수여하였다.

한국경영인증원 염선호 본부장은 수료식에서 영등포구와 한국경영인증원에서는 앞으로도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분야를 비롯하여 4차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