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임직원들은 지난달 20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마곡과 과천 사옥에서 회사의 재고 의류, 원단, 부자재를 활용해 노즈워크매트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노즈워크매트는 개들이 숨겨진 간식을 후각을 통해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놀이기구로 놀이대상과 장난감이 없는 유기견들에게 매우 유용하다.임직원들이 제작해 기부한 노즈워크매트는 사회적기업 '바닐라'를 통해 유기견 보호센터에 전달된다.
이번 업사이클링 핸드온 봉사활동은 코오롱인의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Dream Partners Weeks)' 기간 중에 진행됐다. 코오롱 임직원들이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년째다. 올해는 전국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4일까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비대면 방식으로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사업장에서 달리거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마곡과 과천 사업장에서 진행했고 올해는 경북 구미와 김천 사업장까지 확대해 오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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