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성장단계별 수출지원 나서
337억원 투입해 내달 18일까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수와 수출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2021년 수출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따라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2차 모집에는 337억원의 예산을 들여 930여 개 기업을 지원한다.

사업은 △내수 △초보 △유망 △성장 등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스타트업 △브랜드-K 기업 △규제자유특구 △스마트 제조혁신 △신산업·K-바이오 △글로벌 강소기업 등 혁신성장 주체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 등으로 나눠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기업들은 서비스 제공기관(수행기관)을 통해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국제운송서비스 분야를 바우처 서비스에 포함해 최대 2000만원까지 물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로, 수출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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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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