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지난해 선보인 미원맛소금팝콘은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 이상이 팔리며 화제를 모았고, SNS를 통해 인증샷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대상은 미원맛소금맛팝콘에 이어 미원라면으로 '국민조미료' 미원을 MZ세대의 공감을 얻는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미원라면의 가장 큰 특징은 라면에 미원을 넣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마늘과 고추로 얼큰한 맛을 살렸고 육개장 베이스 국물의 개운한 끝맛이 돋보인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라면으로, 제품 패키지는 미원의 고유 서체와 붉은색 신선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뉴트로 감성을 입혔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 65년간 한국인의 입맛을 책임져 온 국민조미료 미원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미원라면이 기성세대에게는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MZ세대에게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무신사와 손잡고 미원 굿즈를 판매하거나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와 미원을 넣어 만든 한정판 신메뉴를 내놓는 등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